반려견 상추 알레르기1 상추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일까요? 저희 집은 남동생들이 아주 고급스러운 입맛을 갖고 있어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습니다. 그래서 고기를 먹을 때 상추가 항상 밥상 위에 있습니다. 하루는 저희 집 강아지가 상추 한 장을 몰래 구석으로 가져가서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. 상추가 먹어도 되는지를 몰라서 급하게 뺏았았습니다. 상추가 과연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 채소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.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상추는 재배 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. 기온이 15℃ 이상으로 올라갈 때 파종하고 30℃ 이상이 될 때 서늘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.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봄,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다.파종 후 옮겨심기를 하지 않고 솎아내면서 본 밭에서 길러도 된다.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되어.. 2021. 8. 30. 이전 1 다음